솔직히 이거 보고 와.. 실사로도 애니틱한 느낌을 연출할수 있구나 싶었따.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오바스럽지도 않다.

 

진짜 모든 배우의 연기 하나하나가 찰떡궁합이다.

 

각 인물간 무게감도 완벽하고 일본 애니 특유의 소리질러대며 감정 표현 일삼는 것도 완벽하다.

 

어색한 게 거의 없다.

 

내가 일본 영화 잘 안보는데 킹덤은 진짜 잘 만든 것 같다.

 

액션도 화려하고 어색함 없고 고생하며 찍은 게 보인다.

 

특히 마지막에 왕기 등장할 때 포스 개 지린다.

 

표현과 촬영기법의 차이, 그리고 배우의 연기력 삼위일체가 완벽해야 되는데

 

이 모든 게 완벽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유치짬뽕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보면 진짜 이 정도면 잘만든거다.

 

외국이나 국내에서 이런 분위기의 이런 연출의 영화 절대 못만든다.

 

약간 원피스 보는 기분 들었지만 이 정도면 2편 기대된다.

 

왕기의 힘도 보고 싶고 배우들의 열연기도 더 보고 싶다.

 

이 배우도 빈유지만 꽤 섹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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