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만한 영화가 아니란건 이미 예고편에서 많은걸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곡성과 비교하기도  갈길도 다른거 같구요...

 

 

캐스팅이 화려하다보니 각 배역에 기대가 클수있는데  배우에 집중하지마시고  역활과 행동에 집중하시고 보시길 바라며

 

 충실한 불교신자.기독교신자나 무신론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최악의 영화가 될거같구요.

 

종교 이념을 떠나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뱀을 파악하고 보신다면

 

잘만든 영화 볼만한 영화가 될겁니다..

 

어렵지 않은 영화구요 

 

곡성감독이 작업하셨다면 곡성이상급이 나왔을거같은데 

 

검은사제감독님의 한층더 성숙해지신 영화라 봅니다.

 

PS:영화보기전  키보드두들기기전 주의사항:종교에 집중하여 서로비판하다 어리석음을 깨닷길 원하는 감독의 덫에 빠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