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말고는 영화를 거의 다 본지라
걔중에 볼만한 거 찾다가 칠곡가시나들 봤습니다.
이 영화 밀당이 장난 아닙니다.
울렸다 웃겼다. ㅋㅋ 흐뭇하게 보고 나왔습니다.
중간 중간 울컥하는 바람에 참느라 진을 뺐네요.
양옆으로 여성분들이 앉으시는 바람에 ㅋㅋ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수한 어머니들의 자작시...
힐링되더라구요.
CGV와 메가박스는 상영관을 너무 적게 줘서
칠곡가시나들 측에서 상영 보이콧 한게 좀 아쉬운 영화 입니다. 많이들 찾아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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