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멸망을 지켜볼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은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구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영하80도의 추위를 피하기 위하 지하세계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자주 보게되는 영화스토리이지만 중국에서 만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일이나 CG의 모습은 어색함이 하나도 없는 최고의 화면이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보게되면 정말 그 느낌을 좀더 생생히 전달받을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으나 어벤져스가 나온 이시기의 개봉과 배급사의 아쉬움은 영화의 단점이라고 하겠다. 후에 목성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서는 다소 억지 눈물을 나게하는 그런 오글거림이 있었지만 영화자체는 한번쯤 줄길 수있는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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