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못보고 방금 집에서 헤드셋끼고 봤습니다.
집에 홈시어터가 있지만 가족들이 자는 시간이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서 보면 평점이 확 깎이는 작품이네요.
여러모로 좋은데 사운드를 못살리는 가정집에선 영화관의 감동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끝까지 프레디역의 배우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항상 이질감이 느껴져서 오글거렸네요.
직접 부른게 아니라 당연하지만 몸짓 자체가 너무 오바스러워서 마치 성대모사를 하는 느낌?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