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호소다 마모루
대략 줄거리는 아들 '쿤'의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일상을 판타지
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다른 내용없이 줄거리가 저정도 이고 중간중간 아이시점에서의
내용이 미래에서온 사람? 들과의 이야기를 판타지적으로 나타낸다.
이전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 늑대 아이 처럼 큰 소재로 나가면서
줄거리가 이어지는 형식이아니라서 스토리가 좀 부족하다고 느꼇다.
아마도 저 나이대에 아이들이 있다면 더 공감 했을지도 모르겟지만;;
그리고 에니메이션의 쿤 이나 미라이 나 감독의 아이들을 보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시각이 아이들이 보는 시각이 아니라
아이라면 이렇게 봤겟지하는 어른시각이 많이 보였다. 아이 시각을 표현하긴
어렵겟지만 아무튼 아빠가 옆에서 보는 아들은 이렇게 ?f겟구나하는 장면이
많이 들어가서 내용에 쉽게 빠지기 어려?m고
또, 주인공 쿤의 목소리가 너무 안어울렸다. 딱봐도 여자 성우가 더빙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이질감이 느껴?병?
시간을 달리는 소녀나 늑대아이처럼 감동이나 스토리를 보려고 왔다면 실망하기
좋은 영화이다.
그래도 어린 자녀 들이 있는 부모가 본다면 어느정도 공감했을꺼라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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