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누가 뭔 소리를 하든 관심가면 일단 보십시오.
불호다, 별로다, 재미없다고 후기를 남겨도 님 취향인듯. 이라고 말씀들 하시니까요.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 케빈 코스트너 나오는 포스트맨 있죠.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겁나게 재미없는 영화.
그거랑 별 차이없었습니다.
대국민 평론시대에 간단히 말해서 전 아주 핵노잼이었습니다.
인류 말살시킨 바이러스 전염력 감기보다 못한수준이고, 피뭍은 인형이라니요. 장난하나.
첨에 석궁쏘는애 홀로 갈등하는 케릭터인줄알았는데 암것도 아니고,
군인들 아침에 칼구호외치면서 군인정신 개쩌는데 꼬마아이 위병소 들어왔다 나갔는데 암두 몰라,
시저 하는건 그저 인상구기기뿐 결정적 판단과 군중지휘는 다 코넬리아 여자 원숭이가 다 함
아무리 SF 픽션이래도 좀 현실감있게 준비좀 잘하고 만들었음 좋겠네요. 그냥 우루루 산으로 몰려가서 찍고 내려온듯해요
이 영화는 배우들 CG입히기 전.후 스틸샷만 기억날듯하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