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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캣츠 해외평.jpg

  • 작성자: 쓰레빠tk67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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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4



영화 "캣츠"

로튼토마토 16%, 메타크리틱 31



올해 최악의 영화에 꼽힐만한 괴작이 탄생한 듯



각종 매체들에서 신랄한 악평이 쏟아지는 중



<보스턴 글러브>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콜라이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더 비트>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



<헐리우드 리포터>

Cat-astrophic 대재앙



<LA 타임즈>

'캣츠'는 공포 그 자체이며 인내심 테스트다.



<슬래쉬필름>

멍청함과 천재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캣츠'는 그 종이 위에 토악질을 한 뒤 엉덩이로 깔고 뭉개고 비벼댄다.



<버라이어티>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리틀 화이트 라이즈>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더 플레이리스트>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뉴욕 타임즈>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초현실적인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어둠의 신 크툴루도 '캣츠'를 봤으면 섬뜩한 비명소리를 내질렀을 것이다.

'캣츠' 관람은 전혀 본 적 없는 끔찍한 장르의 포르노를 보는 느낌이다.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벌쳐>

'캣츠'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덴 오브 긱>

금세기 헐리우드에서 탄생한 가장 괴상하고 요란한 흉물 중 하나.



<배니티 페어>

'캣츠'? 이 못생긴 길고양이는 악취가 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는 안된다. 그래도 이놈도 생명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약간의 동정심은 생긴다.



<가디언>

완벽하게 끔찍한 고양이 토사물



<RTE 아일랜드>

솔직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디지털 스파이>

당신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인 건 확실하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페데스트리언>

너무 망작이라서 오히려 웃기게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캣츠'는 그냥 망작이다.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내 똥꼬를 스스로 핥는 것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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