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우들 가지고 너무 뻔한 클리셰를 넣은 드라마.
아 저사람 누구겠네
아 저사람 곧 **하겠네
등 예상 한대로 대부분 맞아들어가는 드라마 ..
나름 감추고 반전을 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너무 뻔하니 뻔했다
보면서 특히 검은 가면의 정체가 가장 궁금했는데 검은 가면 입을 열기 시작하자마자 이병헌이네 튀어나옴
음성 변조를 했음에서 말투 자체가 너무 이병헌 말투
세계 부자들의 도박 유흥이라는것도 너무 식상했음
달고나 게임 할때 관리자 정체가 젊은 사람으로 들어나고
기대 했던게 가면쓴 사람들의 정체가 오징어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서 복수하기 위해 가면을 썻으면 했는데
그냥 부자들의 뻔한 유흥이란데서 식어버리고 오징어 게임 주연 참가자 스토리도 대부분 보았던 스토리여서
볼수록 기대를 저버리는 드라마 였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