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대세 영화들 처럼 딱 3편을 위한 징검다리 성 영화 입니다.
전반적 느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성 떡밥 회수가 좀 있고, 3편을 위한 캐릭터 들 묘사가 대부분 입니다.
맨 끝 부분 그란델왈드와의 액션(?) 씬 빼면 이렇다 할 큰 사건 또는 액션씬은 없이 차곡차곡 3편을 준비하는 스토리 전개로 진행됩니다.
전반적으로 영화가 짠 한 화면이 아니고 많이 어둡고 사운드가 제가 본 극장만 그런건지 좀 작게, 많이 작게 들리 더군요
(이 부분이 영화 몰입을 좀 방해...)
같은 극장에서 미션5 봤을 땐 못 느꼈는데 영화 자체가 볼륨이 좀 작은거 같습니다.
3편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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