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린랜턴
영화 포스터는 그럴싸 하다.
자칭 반지닦이 마블의 아이언맨에 대항하기 위해 DC의 대항마로
자신있게 제작했지만 원작을 무시한 스토리와
핵노잼으로 자신있게 망함 덕분에, DC 히어로 영화를 2년간 볼수 없게 됨
9. 라스트 갓파더
심형래 형님의 조폭 코메디 영화 할리우드를 노리고 야심 차게 제작했으나 ...
야심 차게 실패 실망스러운 내용전개와 찰리 채플린으로 빙의해 코메디 연기를 선보였지만
영화 끝날 때까지 피식 조차 하지 않는..
관객을 돌부처로 빙의 시켜버린 코메디 영화
시도가 좋았던 영화
8.리얼
06:25~06:38
39:36~40:44
51:55~54:37
54:42~55:13
알지?
7.죽을래 살래
한국 역사상 손으로 꼽히는 괴작 저예산 영화치고 출연진은 빵빵하다.
찾아볼 수 없는 스토리의 개연성과 연기자들의 메소드 발연기
불쾌감을 주는 성적인 장면이 일품
나름 파격적인 영화
6.영웅:셀레멘더의 비밀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형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놀랍게도 표도르도 나온다.
의리 붐이 불던 당시
의리로 영화관에 찾은 관객들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5,드레곤볼 에볼루션
만화나 애니의 드래곤볼은 잊어라. 기대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봐도 실망스럽다.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웬만한 영화는 다 재미있다.
4.패션왕
주원 설리등 화려한 출연진과 기안84의 인기 병맛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그 결과물은 참담했다...
참을성을 기르는데 이만한 영화가 없다.
3. 7광구
하지원 주연의 괴수물 폐쇄된 곳에서 괴물과 맞서 싸우는 여전사
전개가 어찌 보면 에이리언과 매우 흡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재미..
지치고 힘든 주인공보다 관객을 더 지치게 한다.
2.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가상현실을 소재로한 영화, 나름 신선하다.
110억짜리 영화 한번쯤 꼭 보길 바란다.
부디 재평가 되길 빈다.
나만 당할순 없다.
1. 클라멘타인
전설의주먹 이동준형님과 킬링머신 스티븐 시걸 형님이 함께 출연한 영화
100분을 참고 보는 게 힘들 정도로 지루하고, 영화 내용도 억지감동에 막장 드리마 급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탄생함으로써 동준이 형님의 환상의 똥꼬쇼(본인이 한 것이 아님)와
아빠 일어나! 라는 명대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인내심 기르는데 이만한 영화가 없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