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다른 감독님들이 만든 옴니버스형식의 영화라는 것에 기대하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있는 펜션이라는 장소에서 영화는 진행이 되는데
처음에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 생각합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연기를 해서 그런지 특별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장면들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몰두 할 정도의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상영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곧 iptv로 볼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