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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아폴로 11호) 올드린과 관련한 일화

  • 작성자: 쓰레빠snj90k
  • 조회 457
  • 0.0점 / 0명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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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암스트롱, 콜린스, 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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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린도 암스트롱에 뒤이어 달을 "웅장한 황무지 (Magnificent Desolation)"라고 묘사했다. 이때 혼자서 성찬식을 실시했고, 이것은 달에서 행해진 사상 최초의 성찬식이었다.

 

지구로 귀환하려고 이륙하던 도중, 올드린은 자기가 그렇게 고생해서 세웠던 성조기가 달 착륙선이 일으킨 폭풍으로 날아가 버리는 것을 목격했다. 이후 성조기는 달 착륙선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세우게 된다.


올드린은 원래 제미니 계획에서도 사령관은 우주선 안에 있었고 조종사(라고 쓰고 짬밥 딸리는 신참이라 읽는다)가 EVA 등 궂은 일을 도맡았기 때문에 자신이 최초로 달에 착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달 착륙선 좌석 배치 때문에 결국 암스트롱이 먼저 착륙했고 올드린은 이 일로 우울증에 걸려 단시간 병원생활을 했다.

 

https://namu.wiki/w/%EC%95%84%ED%8F%B4%EB%A1%9C%2011%ED%98%B8

 

 

 

음모론자들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끝나는 줄 아는데,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13호를 제외하고는 총 12명의 우주비행사가 달을 밟았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버즈 올드린은 자기 바로 앞에서 이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한테 죽빵을 날리고 정당방위로 판결받았다.

 

https://namu.wiki/w/%EB%8B%90%20%EC%95%94%EC%8A%A4%ED%8A%B8%EB%A1%B1

 

죽빵 날리는 영상

https://web.archive.org/web/20170312033321/https://www.youtube.com/watch?v=1wcrkxOgzhU

 

 

 

너무도 유명한 달 발자국 사진도 실은 올드린의 발자국이라고 하네요.


456456.jpg

 

https://namu.wiki/w/%EB%B2%84%EC%A6%88%20%EC%98%AC%EB%93%9C%EB%A6%B0#s-4

 

 

 

1930년생으로 아직도(?) 살아있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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