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나 내전상태의 국가만큼은 아니겠지만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중에
미국만큼 총기사고가 빈번한 나라는 없을겁니다
그로 인한 미국사회의 불안감이나 반발감도 적지
않을터인지라 이런 류의 영화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죠
영화는 온건한 시민인 의사가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잃고 복수의 화신이자
범죄자를 소탕하는 역으로 나오는데
딱히 반전도 없고 다이하드식의 막강한 액션도
없습니다
초반의 느리고 답답한 전개만 버티시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는 될거 같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