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감독의 전작 [극비수사]처럼...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대작이라기 보단 고만고만한 스토리 중심이야기입니다.
부산분들은 부산이 주촬영지다보니...
낯익은 곳이 많이 보이네요.
허영만의 맛집에 나오는 돼지국밥집 동네도 나오고...
곽감독이 동생과 함께 부산에 사무실 차리더니....
부산배경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동생 국회의원 만드는데도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당분간 부산에선 힘들것 같은데...
고만고만하게 볼 만 합니다.
대작도 아니고
치밀한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제가 내세울만한 것도 아니지만...
고만고만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곽경택감독의 전작들과 유사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
전 볼만했습니다.
표값이 아깝고 그런것은 없이... 지루하지 않게 잘봤습니다.
김감독의 연출인데...곽감독이 보이는게 아쉽다면 좀...아쉬운 부분이네요.
* 혹시 초반에 곽감독 동생 닮은것 같은 잠깐 나오는것 같았는데....
그런 기사가 하나도 없는것을 보니...제가 잘못 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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