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작 한국 영화들과 경쟁중인 영화 협상을 보고 왔습니다
손예진 원빈 배우들을 내세우고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가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흥행도 어느정도 되고 있지만 배우들 힘으로 이끌어가는것이지 영화는 스토리가 많이 부족하네요.
손예진이 협상가 역활를 맡았고 현빈이 악역역활을 맡았습니다.
배우들 파워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흥행도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독이나 제작자는 시나리오가 좋아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립니다.
일개 경찰 한명이 과연 저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말도 허무 했습니다.
첫 상업영화 입봉작인데 이렇게 만들면 협상을 만든 감독은 다음영화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기대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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