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저께 컨저링 재밌게 봐서 급 땡김.
극장으로 ㄱㄱ씽~
근데 존나 재미없음.
아주 캐릭터들 발암새끼들 싹다 죽어야 되는데 죽지도 않고
분위기는 존나게 잡더니
마릴린맨슨 나올 때부터는 공포감 제로.
아니 어째서 교황청 전문 엑소시즘 신부는 아무 능력도 없고
교황이 지정해준 수녀 지망생은 왜 지정해준거임?
아니 영화가 시발 뭐가 없어
주말에 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더 재밌는 듯
극장에 사람 없다고 내 뒷자리에서 맨발 올리고 보던 새끼 존나 죽이고 싶었음.
시발 팝콘 먹는데 더럽게 시발
ps. 수녀님들이 이뻐서 별 한개 더 줌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