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남연군(흥선애비)묘
초반부는 난잡하고 산만했으나, 흥선대원군(지성)이 등장하고나서부터는 이제 출발이다하면서 자리가 잡힙니다.
역사란 양념을 가지고 잘 버무렸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구요.
땅가지고 칼질이냐라고 혹평을 주는 분들도 있는데
그당시에 풍수지리설은 종교와 같았으며 초반부에 조승우가 땅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깨웠는데
납득이 안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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