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프레데터로 인해 확 떨어진 기대치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를 살렸다고 느꼈으며, 혜리 연기가 좀 별로다라고 하는 후기들을 보고 갔지만 갠적으로 저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도 들었구요.
뒤 돌아선 채로 화살을 피하는 둥, 셰퍼트가 나오는 그런 허무맹랑한 장면을 보면 헛웃음이 나왔지만... 별 기대없이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를 살렸다고 느꼈으며, 혜리 연기가 좀 별로다라고 하는 후기들을 보고 갔지만 갠적으로 저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도 들었구요.
뒤 돌아선 채로 화살을 피하는 둥, 셰퍼트가 나오는 그런 허무맹랑한 장면을 보면 헛웃음이 나왔지만... 별 기대없이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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