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와 우선 비슷하면서 곡성을 섞은듯한 느낌입니다
초반 연출이 좀 탄탄하지 못합니다
허나 처녀보살을 찾아가는 이후부턴 좀 무섭긴 하네요
몰입도가 좀 올라갑니다 중딩여자 나올때도 좀 무서웠구요
허나 그 젊은 형사 배우를 잘못쓴듯 해요 이후로 넘어가면서
젊은 형사배역이 특유의 섬짓한 연기를 해주질 못해 긴장감이 내려갑니다
김유정은 대사도 별로 없고 약간 허수아비 느낌이라서 아쉬웠네요
몬가 대단한 연기를 보여줄줄 알았는데 첨부터 끝까지 밋밋합니다
CG가 너무 엉성하고 후반부이 몰아치는 긴장감있는 연출도 안나오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예고편조차 안보고 본지라 궁금해서 끝까지는 보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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