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를 보고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워낙 마징가가 유명하다보니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관람을 하게 되었씁니다. 결론적으로 감상평을 적어보자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원작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런말을 하는게 넌센스일수도 있겠지만, 어른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할만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캐릭터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향수를 자극하긴하겠지만, 아주 오리지날적인 느낌은 없지않나 싶네요. 내용이야 어린이들이 좋아할 내용이지만 캐릭터는 특히나 일본특유의 과한 느낌도 있고요..   뭐 결론은 나쁘지도, 딱히 좋지도 않은정도다?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