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의 팬으로서 이번 작품 너무 마음에 드네요.
긴장감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았으며, 소품이며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합니다. 특히 이성민씨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상 정치색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며,
말로 풀어나가는 영화이기에 극적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에게 흠이라면 주지훈씨의 연기가 다른 배우분들을 못 맞춰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