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지루했다던 사람들도 많아, 조금 걱정했는데

저랑 코드가 너무 잘맞아, 완전 몰입하고 봤습니다

다크나이트 조커는 첫등장부터 간지가 철철 흘렀다면

이번 조커는 약간 성장형 조커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중간에, 흑인여자가 아서를 너무쉽게 좋아하게된것 같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같이 데이트하고, 병원갔던 모습들이 조커 혼자만의 망상이었던거에 저는 좀 소름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