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나온지 일년이 지난 후 나온 2편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순조롭게 흥행가도를 달립니다.
내용이야 뭐 전작과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만
이번에는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 이야기랑
그들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전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민종행님과 동석행님이 나와서
주인공이 하정우등의 3차사에서
민종행님 그룹 3차사로 변경되는 줄 알았으나
아니었습니다.
이야기야 뭐 대동소이합니다만.
이번에는 귀인인 김수홍 병장 이야기보다
저승 삼차사의 과거 이야기가 주입니다.
2시간 30여분이라는 긴 시간이었다지만
이야기는 쉴새없이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어제부로 600만을 찍었다는데
명량의 흥행 기록을 깰지 관심이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