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선 전설적인 뮤지션의 일대기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음악도 나오지만 테마와 관계있을

클래식이거나(백조의 호수등)아마도

그 뮤지션의 곡들이겠죠

아무래도 비긴어게인류의 영화처럼

달달한 음악에 남녀로맨스가 돋보이는

영화가 아니어 대중성이 떨어져서인지

상영관은 매우 적네요

지방은 전무하고 저도 사는데와 먼데 와서 겨우

봤네요

영상이 예쁘고 인싸력 만렙인 캐릭터의 철벽은

나름 웃기기도 합니다

영화가 못만든건 아니나 대중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 간만에 마이너 감성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