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 자체에서는 인피니티워에 관한 건 안나오지만
쿠키영상1 에서 순간적으로 팔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깜놀했습니다.
쿠키영상2는 안보고 그냥 나가셔도 됩니다.
오늘 뽐뿌에 제일 먼저 올라온 리뷰에서 별로라는 글을 읽고 나서 기대를 낮춰서 본 게 컸는지는 몰라도
극장 안에 중고딩 20 30 40 50 다양한 분들이 계셧는데 너무 재밌어서 틈만 나면 극장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미국식 유머가 많긴 하지만 충분히 같이 이해하고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데드풀2가 19금 미국식 유머라면 앤트맨은 건전한 유머라 볼 수 있는데 데드풀은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재밌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같이 보시면 전혀 후회 안하실 겁니다.
내용은 스포가 되기 때문에 따로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