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GV 평일 예매권 마지막으로 사용하러 갔습니다.
최근에 본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영화의 충격 때문에 이번에는 생각 않하는 영화로 골랐습니다.
주인공은 김다미라는 배우인데,
그런 눈 가진 배우들은 다들 연기가 후덜덜한가 봅니다.
언듯 보면 박소담도 보이고 김고은도 보이고
무쌍류 여배우지만
지금까지 나온 배우 중에는 제일 이뻤습니다.
3부작을 생각하고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초반에는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마지막 20분에 액션이 후덜덜...
굳이 표현하자면 "맨오브 스틸"의 액션 같다.
그 당시에도 드래곤 볼 스타일이라고
이야기도 있었지만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내용이야 뭐 예고편 보시면 예상대로 흘러갑니다.
긴가밍가 하던 것이 마지막에 밝혀져서
깜놀...그래도 이뻐서 용서가 됩니다.
아 칼질과 피틔기는 거 걱정 하시는 분도
그리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김옥빈 배우님의 "악녀" 보다 덜하나
피티기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만화적인 액션이라 충격이 덜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