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기대하고 갔습니다. 콜린퍼스가 주연이 아니었네요. 가장 유명한 배우를 내세웠지만 주연 배우들이연기가 아주 돋보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십분정도 스크린이 4:3비율로 나와서 일부러 그렇게 촬영한 건지 상영사고인지 의문이었는데 의도한 효과였네요. 실화 내용을 모르고 가니 더 결말이 궁금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마음이 안좋아지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네요. 과학기술의 발달과 지금은 익숙하고 편리한 것들의 감사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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