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지루한 부분 없이
티비 드라마 보듯 스무스하게 진행되고,
적당히 유쾌하며 웃기다가
누구나 공감하는 고민들 던져주고,
해피엔딩으로 깔끔히 마무리.
보고나면 흐뭇한 기분이긴 한데
뭔가 남는 영화는 아닙니다.
심오하고,주제성 강한 영화만 보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호가 예상되네요.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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