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 스패로 관람하고 왔어요.
제니퍼로렌스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었고 감독도 헝거게임을 함께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라고 하네요.
세번째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니 서로 일할때 합이 잘 맡나보네요~
영화보기전에 인터넷에 줄거리 찾아보고 갔어요. 원작은 소설인거 같더라고요.
대충 인터넷에 나온 줄거리는 많이 보던 뻔한 스토리라서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제니퍼 로렌스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스파이가 궁금했기 때문에 관람을 결정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제니퍼로렌스의 연기는 좋았지만 영화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어요.
화려한 액션, 총격신 이런 스파이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들이 거의 없었어요.
좀 더 현실적인 정통 스파이영화 였던거 같아요.
수위는 꽤 높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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