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솔져스 보고 왔습니다. 911테러 이후 대테러 비공식 작전을 다루는데 토르가 나오는 영화로 더 유명하지요.
감독님이 니콜라이 퓰시인데 생소한 이름이라서 기대가 전혀 안되더군요.
토르가 주인공인거 봐도 가벼운 오락영화 정도라고 여겨저서 기대 전혀 안하고 봤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명작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보고 알았는데 제작에 제리 브룩하이머가 올라가 있더라구요.
어쩐지 생소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볼만하다 싶었습니다.
밀리터리 오락영화답게 전투씬이 볼만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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