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레에다 감독입니다.
이번에 재개봉? 혹은 국내에서는 최초개봉 한 고레에다 옛 작품 중 하나인데요,
너무 괜찮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첫 부분 10분 정도를 보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 보았습니다.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가치들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 사람의 가치관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무의식과 의식을 지배하는 추억은 무엇인가?
마음과 정서라는 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는 여러가지 물음들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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