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개봉한지는 꽤 지났지만 전작인 1편에서 복잡한 미로속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봤지만
2편에서 솔직히 조금 실망한 감이 없지만 마지막 시리즈라 보러갔습니다
초반에 갑자기 오프닝에서 부터 민호를 탈출시키기위해서 벌이는 수송열차 액션씬이 너무 강렬해서 중후반부를
기대하고 보고 있었는데 조금 실망한 감이 있습니다
위키드본부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쉽게 들어갈수 있어서 아쉬웠고요 민호배역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서 아쉬었어요
초반부 오프닝타임에 비해서 중반부로 넘어갈수록 지루하기도 했고 배경이나 이런건 전작에 비해 화려하고 볼만했는데요
액션이나 탈출장면 등 전작인 1편에 비해서 좀 아쉬웠던것 같지만 3명의 러너 토마스/민호/뉴트를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2편에 비해서는 스케일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중간중간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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