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젠 정말 너무나 흔해진 액션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갖가지 난관들을 극복하고 결국은 성취해내는.. 그런 전형적인 스토리이구요..
다만 중간 중간 코미디 요소를 좀 잘 살렸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합니다..
특별히 매력적인 부분이 없네요..
이런 영화들은 어릴적에 보면 재미있게 봤을거 같은데..
지금은 별로네요..
흥미를 확 끄는 요소나 매력이 없었습니다..
괜히 아이맥스로 봤다는 후회가 드네요 ^^
그냥 집에서 편히 비디오로 봐도 될만한 그런 영화입니다~
(근데 미국에선 어떻게 그리 흥행했는지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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