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류준열+유해진의 택시운전사 특히 류준열,엄태구의 재발견과 믿고보는 송강호 유해진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개봉한 1987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의 역량과 여러 배우의 시너지가 엄청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완급조절 ,이야기의 짜임새가 좋고 영화가 촘촘해서 아쉬웠던 김태리 몇몇 장면 뺴고는 군더더기 없고 흥미진진 하게 이야기가
스토리가 진행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김윤석은 인생캐릭터 연기를 했다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올해 가장 실망스러웠던 영화 2편은 군함도와 신과 함께 두편으로 생각합니다.
군함도는 너무 스케일에만 치중한 나머지 배우들을 잘 활용하지 못했고 어이없는 스토리로 실망을 안겨 주었고
신과함께는 한국영화의 그래픽의 발전을 볼수 있어서 좋았으나 너무 신파에 치중하였고 이래도 안울꺼야? 하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여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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