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와 지난주
아티스트 프리패스
평일 원데이 프리패스 이용해서 영화를 몰아서 봤습니다.
강철비, 1987, 스타워즈는 프리패스없이 봐서 평일 원데이때도 아트하우스 영화를 더 많이 봤습니다.
22일 아티스트 패스
1. 라라랜드
- 다시 보니 1년전과는 또 다르더군요. 좋음.
2.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이런 영화 상영할 수 있도록 만든 아트하우스관. 볼만함.
3. 세번째 살인
- 범인 잡는 스릴러가 아닌 일본 사법 부조리 비판.
4. 패터슨
- 흠... 흠... 흠...
옆 아이맥스관에서 스타워즈의 배경음이 세어 들어온다.
5. 튤립피버
- 청불이다. 여주가 예쁘다. 노출이 청불 수준이다. 스토리는 요즘 시대엔 너무 단순...
- 28일 VVIP 평일 패스
1. 신과함께
- 신파를 쥐어짜내려고 하는 정도까진 가지 말지...ㅠ. 보통
2. 원더
- 특별하지 않아도 가슴 따듯해지는 전체관람가 영화. 좋음.
3. 2개의 사랑
- 프랑스 청불... 오종... 와... 삭제된거 없으려나 생각날 정도인데 좀 섬뜩함. 제 정신이 아님.
4. 고스트 스토리
- 이 영화 집중해서 안졸리고 안자고 볼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한 영화 매니아-b
5. 러빙 빈센트
- 재관람. 영상 다시 보는 것만으로 좋았음.
6. 패터슨
- 재관람. 일상, 조금은 정적인... 그럼에도 크게 지루하지 않아서 좋음.
카일로렌과 패터슨을 연속으로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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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맞았으면 쇼맨을 봤을텐데... 결국 쇼맨을 놓쳤네요.
강철비 - 발칙한 상상. 좋았음. 어쩌다 2번 봄.
1987 - 이정도로 덜어낸 것만으로도 2017년 최고의 한국 영화로 꼽힐만함. 강추. 주말에 친구랑 또 볼 예정.
스타워즈 - 매니아들에겐 비난받을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우주 블럭버스터 영화로 재밌게 봤음. 아이맥스관 달리해서 2번 봄.
연말이라 패스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지
관 들어갈때 겹치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