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만 극장에서 조조를 즐겨 보는 편인데
관객수가 예상만큼 나오지 않으면 금방 조조에서 내려가더라구요.
특히 신작 영화 나올때 쯤이요.
그래서 수시로 상영스케줄을 꼭 확인합니다.
이번이 조조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해서요.
아무래도 영화를 조조로 싸게 보면 생각만큼 재미가 없어도 크게 후회는 안되거든요.
그리고 앞자리에서 보면 화질과 음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구요.
이번달, 일주일 남았는데
신과함께
1987
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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