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휴가라 텅 비어있는 영화관에서 혼자 보니까 괜히 더 몰입되고 재밌어서인가..
평소에 스릴러 SF 액션 좀비 엑소시즘 뭐 이런 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 또 안성기 배우님부터 배우분들이 훈훈하기도 했...
어차피 탄탄한 줄거리 명작영화 이런걸 기대하고 본것도 아니라서요^^ㅎ;;
물론 불주먹은 웃음터졌숩니당...ㅋㅋ
* 결론: 아무 기대없이 보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후속편 '사제' 나오면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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