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히어로물에서 바다로만 바뀐 느낌...
산이나 바다등을 보고 " 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라는 유전자가 부족한 저로써는
전체적으로 밋밋했습니다.
친구녀석은 볼만했다지만...
그냥... 제가 디씨랑 안맞는걸로... 극장에서도 이제 빠이라고... 결론 지을랍니다.
스파이디도 그렇고 베놈도 그렇고
신선함을 들고와서 재미요소 다 모아다가 멋진 효과를 짜잔! 하는건 좋은데.........
역시나 마블처럼 강약 조절하면서 한줄한줄 쓴 긴 역사는 못이긴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스파이디 소니씨께서는 콧대가 높아져서 다시 자신감이 올라 톰홀렌드 스파이더맨 계약 만료를 기다리는 듯한
말도 하고 댕기던데............... 글쎄요...
소니도 디시도 그냥 불타다 비맞을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디씨는 벌써 많이 맞고 있는거 같지만.....
그리고 문제는 마블도 앞으로 세계관이 참 어려울 것 같네요.
타노스까지야~~~~~~~~~~ 마빠 아니고서도 어느정도 공감성이 있지만
다음 ㅡㅡ;;; 애들은 너무 심한 애들이라 어찌 풀어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
결론은 엔드게임이나 빨리와주십시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