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연배우 만으로도 기대가 되던 영화였습니다
포드의 르망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일대기 형식의 느낌의 으로 역시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플레이 타임이 꽤나 길어서 중간중간에 지루해질 법도 하지만 영화 전체를 잇는 사건 이외에도
중간중간에 작은 사건, 인물들의 충돌과 해결을 적절히 배치하면서도 영화 자체의 맥락을 잃지 않고
마무리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무리는 주인공의 성장.... 이라고 해야 될까요, 참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레이싱 장면들이 참 좋으니 레이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