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에는 이런 정도의 재난블록버스터 한국영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웰메이드무비네요.

두번 째 관람하면서 약 10가지 정도 주의 깊게 봤는데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선발대 비행기 추락에 정예공수특수부대 탑승이유, 다리위 CG와 전개, 보천에서의 한중미 군인들 대치, 전도연의 마x연기 등 등..

특히 영화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CG의 퀄리티는 예술임. 신과함께 그 회사의 작품인데, 넘었다고 봄.

투머로우, 영화2012, 샌 안드레아스급 시지에 덱스틋회사에 피자라도 사 드리고 싶음..

정치이념을 떠나 한반도에서만 만들 수 있는 스토리에 기반한 화산폭발과 핵폭발과 중국과 미국의 북한에서의 대치 등 엄청난 영화임.

125분 영화인데 진짜 1분도 한눈 팔지 않는 관객들.

두번째 관람도 역시 초집중..

세번째 큰 스크린으로 또 보고 싶네요.

극한직업 등 이런 백두산에 비교해서 이 영화는 한국 1300만, 해외토탈 2억명은 충분하다고 봄.

대만이 24일 개봉했는데 초반 트집잡던 인간들거의 역대급 찬사 진행 중.

재난영화 마니아로서 영화백두산은 정말 20년 만에 이런 거의 완벽한 무비는 못 나온다고 감히 장담함.

저 믿고 봐 보세요 정치적 선입견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이건 뭐 다운로드기다려서 작은 스크린으로 봤다면 난리후회했슬듯..후회없다는 거 제가 장담합니다 관람강추..쥬만지1, 20112 이후 가장 멋진 감동재난영화..

영화 백두산 못 보고 죽은 사람들 진짜 불쌍함.

ㅡ리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