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하면서 어디서 본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조금 지나서 생각난 영화 .. 침묵의 목격자 (Silent Witness, 2013)
시간위의 집 (House of the Disappeared, 2016) 과 마찬가지로 뜬금없는 리메이크 ;;
같은 영화를 두번 본것 같은 (반전도 똑같네요) 저한테는 망한? 영화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리뷰를 적는다면 ..
여전히 반전만 (전작도 마찬가지) 괜찮네요 ..
이중적인 모습이 당연한 최민식 캐릭터는 너무나 단순한 사랑꾼 ..
이하늬와 딸은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 .. 매력도 없고 연기력 부족 ..
검사와 변호사!!!는 단세포 ..
결론은 너무나 단순한 캐릭터들이 반전의 매력을 가로막네요 ..
러닝타임 125분인데 .. 너무나 지루하고 긴장감 없네요 .. 차라리 군더더기 삭제했으면 ,,
솔직히 마지막 라면먹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