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식 기법을 쓴듯한데 이건뭐 허접한 연출만 줄비하고
검사외 고위층이 노는 맨꼭대기층 연출씬은 정말 삼류 연출과 허접한 대화의 연속
정우성 조인성 이 두배우가 그닥 대단한 연기를 하는 진정한 연기파 배우라 말하긴 어렵고 얼굴로 밀어대는 배우들인데
그나마 조인성은 영화판 보단 드라마에서 잘먹히는 배우이고
여하튼 학교에서 일진 정도하는 주인공이 맘고쳐먹고 검사가 된다는 아주 진부한 설정과 연출은 정말 말도 안되어서
몰입도 무척방해하는 요인~ 주인공이 뭔 천재도 아니고
1시간 10분이 넘도록 뭔가 대단한 설정은 없고 지들끼리 놀고 먹고 하는 요즘 즐겨보는 피고인보다도 한참은 떨어지는 연출로
재미는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접었습니다 , 내일 그대와도 잼나게 보는데 이런 드라마보다 못합니다
특히나 정우성의 단점은 목소리가 알아들을수 없게 웅웅거리는 발음문제 담배를 끊던지 목소리좀 가다듬던지 몬가가 필요해 보임
똥폼만 무지하게 잡아데고 있습니다
범죄와의전쟁이나 부당거래 같은 수작정도는 아니여도 평타정도는 갈줄알았는데요
이건뭐 이름있는 배우들만 나왔지 연출은 삼류 그이하입니다
류준열은 여기다 왜 넣은건지 정말 이해도 안가고요 아수라는 더킹에 비하면 수작입니다요~~
나오는 배우들 조합을 엉망으로 해놔서 다 따로노는 느낌이고 배우들이 마치 이영화 저영화 잘만든 영화들 출연한 배우들만
주연 조연 빼내와서 삼류영화에 넣은 느낌입니다
마스터보다도 더 후진 영화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