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의 영화 같지만 써봅니다 ㅎㅎ
범죄도시 -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
중간중간 터지는 조크와 액션 영화 답게 폭력성에 의한 답답한걸 풀어주는
카타르시스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마동석 은근 귀엽다!!
남한산성 - 이병헌 : 김윤석의 쟁점과 사회계층간의 부조리화가 맞물며서
현대사회와 오버렙,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여러 사회적 계층과 상황들을 비교하여 보여주며
극적인 긴장감은 알고 있었던 역사적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느끼지 못하였고,
영화도 담담하게 그려낸것 같습니다.
무거운 주제라 조크는 전혀 없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백분토론 같은 시사 프로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