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원소에 나온 뤽 베송의 단점만 모아놓은 영화입니다.
편집했어야될 쓸데없는 장면이 너무 많네요.
그냥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고싶은데 쓸데없는 곁가지가 너무나도 많아서 관객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특히 여주인공납치-리한나 파트는 아예 통편집을 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퇴장신도 너무 뜬금없어서 헛웃음이 절로 나왔음.
영화의 분위기도 초단위로 아주 극과 극을 달리는데
뤽 베송 특유의 하나도 안웃긴 개그와 말장난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이런거 싫어하시는분은 굉장히 짜증날거같아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신은 군인이고 규율 운운하는 장면에선 2시간동안 보여준 주인공의 행동, 성격과 정 반대되는 태도라 정말 감독에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네요
영화 러닝타임 2시간동안 군인다운 행동은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좆꼴리는대로 사고치면서 행동해온놈이 마지막에 와서 갑자기 자기는 군인이라고??
그리고 갑자기 또 10초만에 뜬금없이 사랑타령???
아 그냥 보지마세요 다시 떠올리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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