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영화 봤습니다.
제가 블랙팬서 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작년이였나.... 예전에 TV에서 해줬던 영화인데요.
한효주 주연이였던 영화인
해어화 였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재미 없어보였으나
볼게 없어서 기대감 없이 보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영화였네요.
오늘 영화를 보고 싶어서
뭐 볼까 하다가
올해 초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봉했을때
남들 다 영화관 가서 볼때
너무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그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요.
그 전 시리즈를 보고 봐야 할거 같아서
블랙팬서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그 전 시리즈 토르도 안 본듯.... ㅠㅠ)
그래서 봤는데
진짜 재미없네요.
스토리도 정말 별로고... 진짜 아무 내용도 없고 그냥 뻘짓하다가 끝나는 느낌....
액션도 별로고 음악도 기억에 안남고 ...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없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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