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딱히 지루하지도 긴박감 이 있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뭔가 어설프게 10% 부족한 신세계를 보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영화 차라리 좀 더 잔인하거나 자극적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일부 몇몇 분들이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시던데
저는 연기력이 거슬린다는 느낌은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캐릭터의 특징은 못살린거 같아요 ( 배우가 아닌 감독이 )
아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VIP 영화를 찍을 거였으면 차라리 신세계2를 하루빨리 내놓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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