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보고 나니까 시저가 아카데미상 연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스토리는 몇 가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중에 다 아귀를 맞춰 마무리 했으니까 용서가 된다.
- 같은 아픔을 지닌 적장에게 명예를 지킬 기회를 준 건 꽤 괜찮은 장면.
자기가 살려준 적 때문에 죽게 되는 건 안타깝지만 스토리 흐름상 이해 되는 장면.
- 노바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새로운 종족이 결국 혹성탈출 오리지널 판의 가축형 인간이라는 점에서 씁쓸하긴 하지만...
뭐 영화는 영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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