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주연이어서 그런지 예전 스물이랑 비슷하게 유쾌한 분위기로 봤네요.
최근 영화들이 전부 암울한 분위기와 스릴러, 정치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건 데이트용 영화로 아주 안성맞춤입니다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유쾌해서 후회없을거같네요.
평들중에 뭐 여성이 어쩌고 무시하고 어쩌고 글도 있었는데, 한번도 그런생각 안들었고요.
영화 후반부갈수록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은 건 맞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영화 보고난 뒤에 영화에 나오는 내용 검색해보시면 소름돋으실겁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