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점이 시저의 시점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완전히 시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도 아니죠
분명 영화의 시점은 시저의 시점인데
영화의 흐름과 진행, 스토리는 인류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건의 시발점과 결과, 결정에서 시저 및 유인원은 선택권이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또한 갈등구조도
영화를 모두 감상하고 난후에 느껴지는 점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겁니다
스토리상의 설정과 장치가 너무 뜬금없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마치... 이 무슨...
ㅎㅎ
그래선지 조금 지루한 점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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